[산업 포커스] 2월 국내 차 판매량 8.1% 늘어 11만9612대 입력2017.03.02 18:02 수정2017.03.03 03:39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완성차 5개사의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8.1% 늘어난 11만9612대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의 호조로 8.7% 늘어난 5만3113대를 팔았다. 기아자동차 판매량은 3만9158대로 0.1% 증가에 그쳤다.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의 증가율은 각각 87.8%와 16.1%였다. 한국GM은 1.7% 줄어든 1만1227대를 팔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CXMT D램 성능, 삼성·SK 못지 않아"…K메모리 '초긴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더블데이터레이트5(DDR5) 출시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기 시작한 건 지난해 하반기였다. 그 무렵 CXMT가 비밀리에 주요 고객사에 &ldqu... 2 '항로 바뀐' 친환경 선박…메탄올선 지고 LNG추진선 뜬다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을 밀어내고 친환경 선박 시장의 ‘맹주’로 치고 올라오던 메탄올 추진선의 기세가 꺾였다. 항만에서 메탄올을 주입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 데다 메탄올 가격도 상승 추... 3 LG·삼성전자, 中 제치고 '美 최고 세탁기' 싹쓸이 LG전자와 삼성전자 세탁기가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올해 최고 대용량 세탁기를 △프런트 로더(드럼 세탁기) △톱로더(통돌이) △교반식(봉돌이) 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