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자동차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더 많이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 혜택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주행거리 3000㎞ 이하에 적용하는 할인율은 22%에서 32%로 높아진다. 1만㎞ 이하는 14%에서 20%로 할인율이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