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와 삼성에 이어 한화생명도 미지급 자살보험금을 모두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한화생명은 오늘(3일) 오전 정기이사회에서 미지급 자살보험금 전액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총 지급규모는 637건, 910억원입니다.앞서 삼성생명도 어제 이사회를 열고 1천704억원의 자살보험금 전부를 지급하기로 결정했고, 교보생명은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린 지난달 23일 자살보험금 지급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이에 따라 자살보험금 사태는 모든 생명보험사들이 미지급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문제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내 나체 보세요”...아내 사진 SNS 올린 황당 남편, 도대체 왜?ㆍ유시민 보해양조 사외이사 내정, 3일 거래폭주 ‘주가 20% 급등’ㆍ여자화장실서 `입 맞추고 가슴 만지고` 튄 남자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자기야 백년손님’ 김세헌 아내 공개, 역대급 미모 ‘깜짝’…시청률도 ‘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