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마지막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가 이달 나온다. 삼성이 1년 전에 잡아놓은 고사장 예약일이 오는 4월16일이어서 이날 시험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28일 미래전략실 해체에 따라 그룹 인사지원팀 주요 임직원들은 6일부터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으로 출근해 상반기 그룹 공채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