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매출 반등 조짐 없다…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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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6일 LF에 대해 국내 매출 반등의 조짐이 없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LF의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봤다. 올해 LF의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0.7% 소폭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국내 매출은 0.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국내 매출은 1.6%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박 연구원은 "뚜렷한 매출 반등의 조짐이 아직 없다"고 말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판관비 절감을 통한 이익 개선은 계속될 것"이라며 "연간 별도와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7.1%, 7.5%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LF의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봤다. 올해 LF의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0.7% 소폭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국내 매출은 0.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국내 매출은 1.6%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박 연구원은 "뚜렷한 매출 반등의 조짐이 아직 없다"고 말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판관비 절감을 통한 이익 개선은 계속될 것"이라며 "연간 별도와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7.1%, 7.5%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