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20억원대 반도체 제조장비 계약 소식에 상승 중이다.

6일 오전 9시36분 한미반도체는 전거래일보다 100원(0.65%)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이날 SK하이닉스와 20억9000만원대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매출액의 1.7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