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자 2차 토론회, 오마이TV 유튜브로 생중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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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최성 고양시장은 6일 2차 대선 예비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했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탄핵 정국 뒤 출범할 새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 등을 비롯해 노동 문제 등을 놓고 서로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사회혼란 수습하고 외교 난제 해결 및 경제위기 극복할 적임자는 본인"이라면서 "국정경험, 국회 경험, 당운영 경험 있어 누구보다 제대로 준비돼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안희정 지사는 "위기 헤쳐나가고 국론 분열 수습할 민주주의 리더십이 있는 후보"라며 "충청남도 여소야대 상황에서도 충남도정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자부했다.
최성 시장은 "'듣보잡'이었던 최성, 토론회 없었으면 여전히 투명인간이었을 것이라는 댓글 고마웠다"면서 "헌재는 만장일치로 대통령 탄핵을 선고하라"고 촉구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탄핵 정국 뒤 출범할 새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 등을 비롯해 노동 문제 등을 놓고 서로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사회혼란 수습하고 외교 난제 해결 및 경제위기 극복할 적임자는 본인"이라면서 "국정경험, 국회 경험, 당운영 경험 있어 누구보다 제대로 준비돼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안희정 지사는 "위기 헤쳐나가고 국론 분열 수습할 민주주의 리더십이 있는 후보"라며 "충청남도 여소야대 상황에서도 충남도정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자부했다.
최성 시장은 "'듣보잡'이었던 최성, 토론회 없었으면 여전히 투명인간이었을 것이라는 댓글 고마웠다"면서 "헌재는 만장일치로 대통령 탄핵을 선고하라"고 촉구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