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캐피탈은 6일 전환사채(CB)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각각 30억원과 69억원 등 모두 99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CB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1.0%와 3.0%이며 주당 전환가액은 832원이다. 전환청구는 2018년 3월31일부터 가능하다.

HQ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발행하는 유상 신주의 가격은 807원이고 납입일은 오는 31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4월14일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