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연금형·금리연동형…한화생명 '하이브리드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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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투자수익률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지는 변액연금과 시중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금리연동형 연금 상품을 조합해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하이브리드변액연금보험’을 6일 출시했다.
필요에 따라 변액연금형과 금리연동형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적립금을 두 가지 유형에 적절히 배분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간 네 차례까지 조정할 수 있다. 금리 상승기에는 금리연동형, 증시 호황기엔 변액연금형 수익률이 좋다고 한화생명은 설명했다.
연금을 수령할 때는 개시 시점의 연금액을 20년 동안 보증해준다. 20년 동안에도 적립금 운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최저 가입보험료는 주계약이 월 10만원, 특약은 5만원이다. 가입연령은 만 45~75세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필요에 따라 변액연금형과 금리연동형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적립금을 두 가지 유형에 적절히 배분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간 네 차례까지 조정할 수 있다. 금리 상승기에는 금리연동형, 증시 호황기엔 변액연금형 수익률이 좋다고 한화생명은 설명했다.
연금을 수령할 때는 개시 시점의 연금액을 20년 동안 보증해준다. 20년 동안에도 적립금 운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최저 가입보험료는 주계약이 월 10만원, 특약은 5만원이다. 가입연령은 만 45~75세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