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킨맵] ⑨페리카나: 서울 9대 치킨집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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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래빗 데이터저널리즘 특집 #서울치킨맵 상세 데이터를 공개합니다.
뉴스래빗은 7일 [#서울치킨맵] '치킨 엑소더스' 서막…15년 생존률 47.3% 에서 최근 15년치 서울 치킨집 정보를 지도 위에 시각화했습니다. 2002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총 1만2178곳 치킨집이 생기고 사라지는 과정을 시간 순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9대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중 대부분은 15년 간 부침없이 '폭풍 성장'했습니다. 업계가 변곡점을 맞이한 이 시점에도 성장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치킨맵 을 9대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별로 쪼개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아홉 번째 브랜드는 페리카나입니다. 15년(2002~2017년)간 개·폐업 기록이 남아있는 136개 페리카나 매장, 인터랙티브 지도로 확인해보시죠.
2017년 현재 서울시 식품위생업소 현황에 기록이 있는 페리카나 매장 중 영업 중인 곳은 93곳입니다. 15년 간 존재한 매장 중 68.3%에 이르죠. 열 곳 중 일곱 곳은 여전히 살아남아 영업하고 있을 만큼 각 매장의 장수 확률이 높은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페리카나 매장이 가장 많은 구(區)는 강남구입니다. 현존하는 93개 매장 중 8.6%에 해당하는 8곳이 강남구에 위치합니다. 관악구(7곳), 강동·구로·금천·송파구(각 6곳)이 뒤를 이었습니다.
페리카나 매장 수는 최근 정체하고 있습니다. 2002~2008년까진 매 해 10여곳씩 매장 수를 늘려가기도 했는데요. 2010년 80곳을 돌파한 이후로 2017년 현재까지 불과 13곳 추가됐을 뿐입니다.
#서울치킨맵 특집 페이지 ( https://goo.gl/dXAIdP ) 에서 다른 프랜차이즈 현황을 확인하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 DJ 래빗 ? 뉴스래빗 대표 '데이터 저널리즘(Data Journalism)' 뉴스 콘텐츠입니다. 어렵고 난해한 데이터 저널리즘을 줄임말, 'DJ'로 씁니다. 서로 다른 음악을 디제잉(DJing)하듯 도처에 숨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발견한 의미들을 신나게 엮여보려고 합니다.
책임= 김민성, 연구= 강종구 한경닷컴 기자 jonggu@hankyung.com
뉴스래빗 페이스북 facebook.com/newslabi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lab@hankyung.com
뉴스래빗은 7일 [#서울치킨맵] '치킨 엑소더스' 서막…15년 생존률 47.3% 에서 최근 15년치 서울 치킨집 정보를 지도 위에 시각화했습니다. 2002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총 1만2178곳 치킨집이 생기고 사라지는 과정을 시간 순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9대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중 대부분은 15년 간 부침없이 '폭풍 성장'했습니다. 업계가 변곡점을 맞이한 이 시점에도 성장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치킨맵 을 9대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별로 쪼개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아홉 번째 브랜드는 페리카나입니다. 15년(2002~2017년)간 개·폐업 기록이 남아있는 136개 페리카나 매장, 인터랙티브 지도로 확인해보시죠.
2017년 현재 서울시 식품위생업소 현황에 기록이 있는 페리카나 매장 중 영업 중인 곳은 93곳입니다. 15년 간 존재한 매장 중 68.3%에 이르죠. 열 곳 중 일곱 곳은 여전히 살아남아 영업하고 있을 만큼 각 매장의 장수 확률이 높은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페리카나 매장이 가장 많은 구(區)는 강남구입니다. 현존하는 93개 매장 중 8.6%에 해당하는 8곳이 강남구에 위치합니다. 관악구(7곳), 강동·구로·금천·송파구(각 6곳)이 뒤를 이었습니다.
페리카나 매장 수는 최근 정체하고 있습니다. 2002~2008년까진 매 해 10여곳씩 매장 수를 늘려가기도 했는데요. 2010년 80곳을 돌파한 이후로 2017년 현재까지 불과 13곳 추가됐을 뿐입니다.
#서울치킨맵 특집 페이지 ( https://goo.gl/dXAIdP ) 에서 다른 프랜차이즈 현황을 확인하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 DJ 래빗 ? 뉴스래빗 대표 '데이터 저널리즘(Data Journalism)' 뉴스 콘텐츠입니다. 어렵고 난해한 데이터 저널리즘을 줄임말, 'DJ'로 씁니다. 서로 다른 음악을 디제잉(DJing)하듯 도처에 숨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발견한 의미들을 신나게 엮여보려고 합니다.
책임= 김민성, 연구= 강종구 한경닷컴 기자 jongg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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