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미국보다 더 싼 1만원 대 캘리포니아 피노누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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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미국보다 더 싼 1만원 대 캘리포니아산 와인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고스트파인 피노누아(1만8900원)다. 미국 현지(24달러·약2만7000원)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입해 단가를 낮췄다.
고스트파인 와인은 지난해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카테고리(1만5000원이상)에서 1위를 차지했던 미국 와인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피노누아는 체리 파이나 석류, 잘 익은 자두의 풍미에 신선향 커피향 등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노누아는 일반적으로 가벼운 바디감이 특징인데,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는 무게감이 있고 진한 컬러와 농축미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와이너리와 협력해 가성비 높은 와인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고스트파인 피노누아(1만8900원)다. 미국 현지(24달러·약2만7000원)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입해 단가를 낮췄다.
고스트파인 와인은 지난해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카테고리(1만5000원이상)에서 1위를 차지했던 미국 와인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피노누아는 체리 파이나 석류, 잘 익은 자두의 풍미에 신선향 커피향 등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노누아는 일반적으로 가벼운 바디감이 특징인데,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는 무게감이 있고 진한 컬러와 농축미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와이너리와 협력해 가성비 높은 와인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