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 사드…내달 실전 배치 입력2017.03.07 18:22 수정2017.03.08 06:0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 양국 군당국이 7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주한(駐韓)미군 배치작업을 시작했다. 요격미사일을 쏘는 발사대 2기 등을 포함한 사드 장비가 지난 6일 오산 미 공군기지에 처음 들어왔다. 사드는 오는 4월 말까지 한반도에 모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장병들이 C-17 수송기에서 사드 발사대 차량을 내리고 있다.주한미군사령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동덕여대 폭력 사태 주동자들 책임져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두고 점거 농성을 벌인 것과 관련 "재산상의 피해 등에 대해 폭력 사태 주동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한 대표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2 "조국 사태 잊었나"…'민주·이재명' 전략에 쏟아진 경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이 대표와 민주당의 전략에 의구심을 보내는 목소리가 정치권 안팎으로 나온다. 사법부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이 이 대표나 민... 3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자체행사 열기로 [종합] 정부가 조선인 노동자 등을 추모하는 사도광산 추도식을 하루 앞두고 전격 불참키로 결정했다. 추도식에 일본 대표로 참석하는 인물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추도식 참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