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800원(1.03%) 오른 7만85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한데 따른 부담감과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을 추가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전날 연예 매니지먼트와 영상·음악 콘텐츠 제작·배급업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내용은 오는 24일 오전 9시 서울 인사동 하나투어 8층 강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확정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