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미군기지 이전 호재…공실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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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캐피토리움'
![[유망 분양현장] 미군기지 이전 호재…공실 걱정 '뚝'](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AA.13462618.1.jpg)
![[유망 분양현장] 미군기지 이전 호재…공실 걱정 '뚝'](https://img.hankyung.com/photo/201703/AA.13469459.1.jpg)
렌탈하우스 관리의 오랜 경험을 보유한 한국개발이 위탁을 맡는다. 수분양자가 의뢰한 호실에 대해 임대, 운영을 관리한다. 미군에서 월세와 공과금을 무상 지원하기 때문에 임대료 연체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설명이다. 2060년까지 주한미군을 유지하도록 협정을 맺어 40~50년간 공실 걱정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캐피토리움은 험프리스(K-6) 정문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미군이 선호하는 주거 공간과 주변 환경, 생활에 필요한 가전, 가구 등 모든 옵션이 적용된 풀퍼니시드 시스템까지 갖춰 투자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에 있다. 선착순으로 호수를 지정한 뒤 분양계약이 이뤄진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