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8일 공개된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티저에서 이상윤은 차가운 매력을 가진 판사 이동준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는 이번 작품에서 지난 2012년 `내 딸 서영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보영과 재호흡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가운데 지난해 4월 YTN `김선영의 뉴스나이트`에 출연한 그가 최고의 파트너로 이보영이 아닌 다른 배우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당시 이상윤은 "많은 여배우들 가운데 `불의 여신 정이`에서 호흡을 맞춘 문근영이 최고의 파트너"라며 "나이는 어렸지만 연기 경력이 훨씬 많아 덕분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이어 "다만 호흡이 좋았던 것만큼 주목을 끌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귓속말`은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동전 915개 꿀꺽 바다거북… 7시간 수술해 5kg 분량 동전 수거ㆍ악어에 물린 미국 골퍼, 퍼터로 `악어 퇴치`ㆍ김한솔 보호 천리마민방위 어떤 단체? 북한탈출 돕고 후원은 비트코인으로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