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제조 및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인 스맥이 `공작기계 제어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스맥이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공작기계에서 가공을 담당하는 핵심 유닛인 `스핀들`을 제어하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일반적인 공작기계는 스핀들이 1개지만, 스맥이 개발한 제어방법으로 인해 스핀들이 2개 이상인 경우에도 그 수에 맞게 동시에 가공이 가능해집니다.이번 특허 취득으로 원가절감의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생산성 향상에 직접적인 기여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최영섭 스맥 대표는 "지난해 4분기 기록한 호실적도 기술을 바탕에 둔 성과"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독자 기술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동전 915개 꿀꺽 바다거북… 7시간 수술해 5kg 분량 동전 수거ㆍ악어에 물린 미국 골퍼, 퍼터로 `악어 퇴치`ㆍ김한솔 보호 천리마민방위 어떤 단체? 북한탈출 돕고 후원은 비트코인으로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