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신린아가 화제다.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극적인 부녀 상봉을 연기한 신린아는 아역답지 않은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혔다.앞서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녀는 지난해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하는 소감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당시 그녀는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라며 "웃는 연기를 할 때 기쁜 생각을 하면서 억지로 웃어야 해 힘들다"라고 밝혔다.이어 "눈물 연기가 더 편하다. 가족이 날 두고 다른 데로 가는 생각을 하면 슬퍼져 저절로 눈물이 난다"라고 덧붙였다.한편 `피고인`은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동전 915개 꿀꺽 바다거북… 7시간 수술해 5kg 분량 동전 수거ㆍ악어에 물린 미국 골퍼, 퍼터로 `악어 퇴치`ㆍ김한솔 보호 천리마민방위 어떤 단체? 북한탈출 돕고 후원은 비트코인으로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