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칠성의 음료 제품이 중국의 통관 중단 조치로 수출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6일 국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롯데칠성의 과실음료 제품이 서류 미비를 이유로 중국 통관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롯데칠성 측은 서류를 보완해 수출을 재개한다는 입장이지만, 중국이 사드 보복성 조치의 일환으로 통관 검역을 까다롭게 해 재개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동전 915개 꿀꺽 바다거북… 7시간 수술해 5kg 분량 동전 수거ㆍ악어에 물린 미국 골퍼, 퍼터로 `악어 퇴치`ㆍ레이양 `성난 등근육` 눈길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