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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100%…3383억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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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이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추진한 338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기존 주주 청약 단계에서 마무리됐다.

    삼성증권이 8일까지 이틀간 우리사주조합과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받은 결과 전체 1286만4835주 전량 청약이 이뤄졌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만6300원으로 이날 종가(3만2400원)보다 18.8% 낮은 가격이다. 청약은 기존 주주 모집 단계에서 마무리됐지만 단수주가 1만주 정도 발생해 13일 일반 투자자 청약이 이뤄진다.

    삼성증권이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끝내면서 자기자본은 4조1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증권사는 금융위원회 지정을 받아 올 하반기부터 초대형 IB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초대형 IB로 지정받으면 자기자본의 두 배까지 어음을 발행할 수 있고 외국환 업무도 가능해진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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