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서 출항한 새 국적선사 SM상선 김태현 기자 입력2017.03.08 18:14 수정2017.03.09 02:11 지면A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진해운의 아시아·미주 노선을 인수한 새 국적 원양선사 SM상선이 8일 첫 번째 선박 운항을 시작했다. SM상선은 한국~태국·베트남 노선(VTX)을 시작으로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노선에 투입된 첫 번째 선박인 1만6000t급 시마 사파이어호가 이날 낮 12시께 부산 북항의 부산항터미널 4번 선석에 접안했다. 싱가포르 선주한테 빌린 시마 사파이어호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300여개를 싣고 베트남으로 출발한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시간외수당 꼼꼼히"…법적 함정 피하려면?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 최민환 "성매매 안 했다…숙박업소는 쉬고 싶어서" 3 "빨리 다음 복권 사"…나란히 '10억' 당첨된 직장동료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