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 매체가 "김한솔이 천리마 민방위의 보호 하에 무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는 영상에서 최근 아버지 김정남의 피살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가운데 그를 보호 중인 단체에 대해 한 북한 간부가 해당 홈페이지에 "형체가 없지만 신비로운 탈북 지원 단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그는 "탈북이 몇 시간 만에 이뤄졌다.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 지원을 원했는데 이 자체가 북한 사람들이 알기 어려운 것"이라며 인상 깊었음을 밝혔다.이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현급 대신 쓰이는 사이버 머니로, 익명 거리가 가능한 화폐를 뜻한다.이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전문가 수준 아님?", "곧 탈북도 하려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한채아-차세찌 열애 인정… SNS 속 `♥` 열애 암시?ㆍ한채아 차세찌 1년째 열애? 이상형 들어보니 “투박하고 남자다운 스타일”ㆍ레이양 `성난 등근육` 눈길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