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10일 편성을 변경했다고 밝혔다.SBS는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10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 10분까지 총 150분 이상 ‘뉴스 특보’를 편성한다.이에 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 이후 오전 9시부터 모든 정규 프로그램은 결방된다.10일 오전 9시부터는 온 국민의 관심사인 탄핵 심판 선고 결과와 이후 변화를 ‘뉴스 특보’에서 발 빠르게 전달하며, 이후 ‘특집 SBS 8뉴스’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동안 편성된다.이에 따라 ‘궁금한 이야기Y’ ‘정글의 법칙’ ‘미운 우리 새끼’ ‘게임쇼 유희낙락’은 모두 결방된다.심야 1시 10분부터는 탄핵심판 결과에 따른 긴급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미홍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놓겠다"ㆍ심진화 15kg 다이어트 성공, 물오른 미모…비결은 “운동과 보조제”ㆍ필리핀 성매매 남성들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다ㆍ레이양 `성난 등근육` 눈길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