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장용준 "父와 내 삶은 별개…언급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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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은 최근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다 사생활 논란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 가운데 장용준은 '쇼미더머니6'에 지원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이에 장용준은 "미성년자의 나이에 하지 못할 일들, 해선 안 될 일들을 한 건 너무나 부끄럽고 지울 수 없는 과거"라면서 "변명하기 보단 앞으로 그런 실수들을 하지 않음으로서 커가는걸 보여드리고 싶다. 내 모습이 보기 싫고 화가 나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소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10대인 내 모습 지켜봐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다"고 거듭 당부했다.
특히 그의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바른정당)에 대해 언급했다.
장용준은 "아버지와 제 삶은 아예 무관하다"며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 서로의 성격과 성향이 맞지않아 따로 살게 된 지 꽤 됐고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에 장용준은 "미성년자의 나이에 하지 못할 일들, 해선 안 될 일들을 한 건 너무나 부끄럽고 지울 수 없는 과거"라면서 "변명하기 보단 앞으로 그런 실수들을 하지 않음으로서 커가는걸 보여드리고 싶다. 내 모습이 보기 싫고 화가 나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소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10대인 내 모습 지켜봐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다"고 거듭 당부했다.
특히 그의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바른정당)에 대해 언급했다.
장용준은 "아버지와 제 삶은 아예 무관하다"며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 서로의 성격과 성향이 맞지않아 따로 살게 된 지 꽤 됐고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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