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장의 트렌드는 IT섹터를 중심으로 이어지며 큰 트렌드보다는 스펙이 업그레이드 되는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박정준 JP모건 한국리서치 센터장은 오늘(9일)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7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서 "IT쪽이 올해에도 좋은 분위기를 가져갈 것"이라며 "듀얼카메라와 3D센싱 부분이 괜찮다"라고 설명했습니다.또 박 센터장은 "큰 트렌드 변화는 없지만 각각의 스펙 업그레이드가 중요할 한해가 될 것이다"며 "이에 영향을 미칠 것 같은 회사 위주로 바텀업 해 고르는게 좋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중국에 대해서는 아직 기술력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며 "특히 OLED 쪽은 한국이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미홍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놓겠다"ㆍ심진화 15kg 다이어트 성공, 물오른 미모…비결은 “운동과 보조제”ㆍ필리핀 성매매 남성들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다ㆍ발리섬서 `나체여인상` 천으로 가린 까닭은?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