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10일 편성을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SBS는 10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0시 10분까지 뉴스특보를 편성한다.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 이후 오전 9시부터 모든 정규 프로그램이 결방된다.오전 9시부터 탄핵심판 선고 결과와 이후 변화를 뉴스특보에서 전달할 예정이며, 이후 `특집 SBS 8뉴스`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편성된다.이에 따라 `궁금한 이야기Y`, `정글의 법칙`, `미운 우리 새끼`, `게임쇼 유희낙락`은 모두 결방된다. 11일 0시 10분부터는 긴급 토론이 방송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미홍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놓겠다"ㆍ심진화 15kg 다이어트 성공, 물오른 미모…비결은 “운동과 보조제”ㆍ필리핀 성매매 남성들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다ㆍ발리섬서 `나체여인상` 천으로 가린 까닭은?ㆍ日·佛연구팀, 원숭이와 사슴 `이종간 교미` 추정사진 촬영 성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