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셀로나, 챔피언스리그 8강행 기적…종료 직전 소름돋는 '극장 골' 입력2017.03.09 17:47 수정2017.03.10 02:26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9일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의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여섯 번째 골을 기록한 뒤 뒤엉켜 기뻐하고 있다. 이날 FC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을 6-1로 이겼다. 지난달 16강 원정 1차전에서 0-4 대패를 당한 FC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6-5로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APF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쪽 우승' 극복한 반전의 해…다음 목표는 메이저퀸" ‘터널의 끝에 빛이 있다’는 말이 있다. 긴 터널을 걷고 있던 박보겸(27)에겐 지난해가 빛을 발견한 시간이었다. 2년 전 2라운드 36홀로 축소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생애... 2 '우승 후보'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우승 후보 1순위’ 임성재(27·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서 첫날 부진을 만회하지 못해 커트 탈락했다.임성재는 18일(현지시간) 미... 3 윤이나도 '솔레어 캡'…韓골프 큰손 된 필리핀 기업 필리핀 기업 솔레어가 한국 여자골프계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1)과 고진영(30)을 차례로 후원한 데 이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하는 윤이나(22)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