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은 9일 “스포츠·레저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체육시설 안전 캠페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유승민 IOC 위원을 스포츠·레저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 위원은 2년간 스포츠 및 체육시설 안전 홍보영상과 안전포럼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유 위원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간에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8년 임기의 IOC 선수위원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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