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으로 끝난 19년 정치인생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3.10 18:06 수정2017.03.11 02:1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안 인용으로 파면됐다. 헌정사상 처음이다. 박 대통령이 지난해 11월29일 세 번째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뒤 청와대 춘추관을 나서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초유의 '대대행' 맡은 최상목 [중림동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 2 초유의 '대대행' 맡은 최상목 ··· 헌법재판관 임명 놓고 '극한 대치'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 ··· 초유의 '대대행... 3 전국민 마통·25만원·압류금지 통장?…이재명 '기본' 어디까지 [이슈+] '대선 모드'에 들어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말에 금융권이 술렁였다. 이번에는 1인당 1개의 압류금지 통장을 언급하면서다.이 대표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