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_일코노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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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배우 남주혁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KB일코노미 청춘 패키지’ 광고 제작에 나선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상품은 금융권 최초로 1인 가구를 겨냥해 개발된 종합 금융상품이다.

국민은행은 광고에서 여유롭게 인생을 즐기면서도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남성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혼족(1인 가구)의 당당함과 여유로움을 표현하기에 적합한데다 모든 세대가 선호하고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