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프릴 인스타그램
사진=에이프릴 인스타그램
에이프릴 채경이 '마리텔'에 출연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채소소믈리에 홍성란이 에이프릴 채경과 달걀 활용 레시피를 공개한다.

요리연구가 겸 채소소믈리에로 그동안 ‘마리텔’에 게스트로 연속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홍성란은 김구라의 말대로 단독방을 차지하게 되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홍성란은 본격적으로 방송이 시작되자 본인에게 요리를 배울 에이프릴 채경을 초대했고, 채경은 건강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달걀 요리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홍성란은 달걀 돈카츠, 달걀 소스 등 독특한 달걀 요리를 선보였는데 집에 달걀 1개만 있을 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의외로 간단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홍성란은 푸딩 같은 달걀찜을 만드는 황금 비율 비법과 달걀 프라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했고 에이프릴 채경은 달걀 하나로 6개의 프라이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다이어트 때문에 삶은 달걀만 먹었던 채경은 색다른 달걀 요리들을 맛보고 배워 행복하다며 홍성란의 달걀 요리를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