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시그니처’ 전제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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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금상 1개, 본상 31개 등 총 32개 수상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 금상 받아.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 금상 받아.
[ 김하나 기자 ]LG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금상 1개, 본상 31개 등 총 32개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한다. 올해는 세계 59개국에서 5500여 개의 디자인이 출품됐다.
LG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은 금상을 받았다. 본상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그램’, ‘V20’, ‘블루투스 헤드셋’ 등이 수상했다. 초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의 경우 지금까지 출시한 LG 시그니처 全 제품이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코드제로 싸이킹’은 10년간 무상으로 보증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무선청소기 가운데 세계 최고 흡입력(최대 250와트)을 구현한다. 세계 최초로 자이로센서와 레이저센서를 탑재했다. 사용자가 청소기를 끌지 않아도 청소기 본체가 장애물을 스스로 피하며 사용자를 따라오는 ‘오토무빙 2.0’을 적용했다.
‘LG 시그니처 갤러리(LG SIGNATURE Gallery)’도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실내건축 부문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IFA 2016에서 전시장의 야외 정원에 조성한 전시 공간이다.
LG전자 노창호 디자인센터장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의 본질과 사용자에 중심을 두는 LG전자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한다. 올해는 세계 59개국에서 5500여 개의 디자인이 출품됐다.
LG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은 금상을 받았다. 본상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그램’, ‘V20’, ‘블루투스 헤드셋’ 등이 수상했다. 초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의 경우 지금까지 출시한 LG 시그니처 全 제품이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코드제로 싸이킹’은 10년간 무상으로 보증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무선청소기 가운데 세계 최고 흡입력(최대 250와트)을 구현한다. 세계 최초로 자이로센서와 레이저센서를 탑재했다. 사용자가 청소기를 끌지 않아도 청소기 본체가 장애물을 스스로 피하며 사용자를 따라오는 ‘오토무빙 2.0’을 적용했다.
‘LG 시그니처 갤러리(LG SIGNATURE Gallery)’도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실내건축 부문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IFA 2016에서 전시장의 야외 정원에 조성한 전시 공간이다.
LG전자 노창호 디자인센터장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의 본질과 사용자에 중심을 두는 LG전자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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