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가 종합격투기 UFC 최고의 스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의 결전을 위해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 ESPN은 메이웨더가 지난 1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화상 전화 인터뷰를 통해 “맥그리거와 붙는 상황에서만 현역에 복귀할 것”이라며 “그냥 6월에 싸우자”고 맥그리거에게 공개 도전했다고 12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