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인프레스 C's 시리즈 야마하골프 프리미엄 신제품
야마하골프(대표 황성현)가 여성용 골프클럽 인프레스 C’s 시리즈 2017년형 신제품(사진)을 내놨다.

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퍼터로 구성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드라이버는 기존 제품보다 3g 가볍게 만들어 비거리를 한 클럽가량 늘렸다. 슈퍼컴퓨터가 3만개 경우의 수를 분석해 개발한 페이스는 반발구역이 3% 넓어진 반면 중심 높이와 심도는 더 낮아져 볼을 높게 띄워 멀리 보낼 수 있다는 게 야마하골프의 설명이다. 임팩트 때 여성이 선호하는 맑고 높은 타구음이 난다. 보석을 모티브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