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이 리큐의 세척력을 크게 강화한 리큐Z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애경, '세척력 끝판왕' 리큐Z 출시
리큐Z는 세제의 본질인 세척력을 강화,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Z처럼 '세척력의 끝판왕'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화이트자임 효소, 재오염 방지 기술, 보풀 제거 기술 등을 통해 1번의 세탁으로 6번 세탁한 듯한 세척력을 제공한다.

화이트자임 효소와 멀티 효소가 섬유 속에 침투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얼룩, 땀, 미세먼지나 황사 등을 강력하게 세척해 의류를 보다 선명하게 관리해 준다.

특히 오염방지 성분은 세탁물에서 빠져 나온 각종 오염이 다시 세탁물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하며 옷감 마찰로 생기는 보풀은 보풀제거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정전기 방지 성분으로 잦은 세탁에도 섬유의 마찰을 줄여 옷감 손상을 최소화했다.

애경 관계자는 "세탁세제 시장은 2016년 기준으로 액체세제가 분말세제을 넘어섰다"며 "이같은 세탁세제 시장의 흐름에 맞춰 액체세제 리딩브랜드 리큐에서 소비자가 가장 중요시 하는 세척력을 극대화 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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