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융주, 외국인 매수 '강세'…하나금융지주·KB금융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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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가 외국인 매수세에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와 KB금융은 52주 신고가로 치솟았다.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2.14%) 뛴 3만8150원을 기록 중이다. 크레딧스위스(CS)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창구 상위에 포진해 있다. 외국인은 잠정 5만5000주를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800원(1.63%) 오른 4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 노무라 골드만삭스 DSK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6만9000주를 잠정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BNK금융지주를 2만8000주, DGB금융지주를 8000주 순매수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1%대 상승 중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2.14%) 뛴 3만8150원을 기록 중이다. 크레딧스위스(CS)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창구 상위에 포진해 있다. 외국인은 잠정 5만5000주를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800원(1.63%) 오른 4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 노무라 골드만삭스 DSK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6만9000주를 잠정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BNK금융지주를 2만8000주, DGB금융지주를 8000주 순매수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1%대 상승 중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