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집밥' vs '편털'? 차라리 날 죽여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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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윤두준이 '편의점을 털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편의점을 털어라'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이윤호 PD를 비롯해 이수근, 윤두준, 강타, 딘딘, 유재환, EXID 혜린이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윤두준에게 "'집밥 백선생3'와 '편의점을 털어라' 스케줄이 동시에 잡히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두준은 "'집밥 백선생'은 '정글의 법칙' 같다. 백선생님과 김병만 형님의 역할이 중요해서 그분들이 없으면 안되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없어도 잘 된다"며 "차라리 날 죽여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현대인에게 친숙한 공간이 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이용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요리 버라이어티다.
지난 1월 파일럿 방송 후 정규 편성된 '편의점을 털어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편의점을 털어라' 기자간담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이윤호 PD를 비롯해 이수근, 윤두준, 강타, 딘딘, 유재환, EXID 혜린이 참석했다.
이날 이수근은 윤두준에게 "'집밥 백선생3'와 '편의점을 털어라' 스케줄이 동시에 잡히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두준은 "'집밥 백선생'은 '정글의 법칙' 같다. 백선생님과 김병만 형님의 역할이 중요해서 그분들이 없으면 안되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없어도 잘 된다"며 "차라리 날 죽여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현대인에게 친숙한 공간이 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이용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요리 버라이어티다.
지난 1월 파일럿 방송 후 정규 편성된 '편의점을 털어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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