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김좌일 신임 대표 선임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자회사인 그린카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김좌일 전략영업부문장(51·사진)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2005년 이 회사에 합류해 전략마케팅단장 등을 지냈다. 김 대표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개념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적극 개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