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400원(4.08%) 오른 6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가 이날 미국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업체인 하만 인수를 완료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삼성전기는 주요 자동차 전장업체에 각종 센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