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지사, 14일 대선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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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지사가 오는 14일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김 지사는 다음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같은날 10시30분에는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후보자로 신청한다.
김 지사 측은 "후보자 등록 등 경선 일정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출마 선언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이 한국 보수세력과 안보를 지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화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보수세력이 하나 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초대 구미시장에 당선한 뒤 내리 3선을 했다. 2006년 경북도지사에 뽑힌 뒤 역시 3선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김 지사는 다음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같은날 10시30분에는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후보자로 신청한다.
김 지사 측은 "후보자 등록 등 경선 일정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출마 선언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이 한국 보수세력과 안보를 지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화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보수세력이 하나 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초대 구미시장에 당선한 뒤 내리 3선을 했다. 2006년 경북도지사에 뽑힌 뒤 역시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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