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상품] 1인 가구·3대 질병·운전자 보장 강화…삼성화재 '맞춤형 보험' 눈길
‘얼마나 건강하게 잘 사느냐’가 중요시되는 100세 시대가 왔다.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려면 자금 마련과 건강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이를 위해 자신의 상황과 생애주기에 적합한 보험에 가입할 필요성이 크다. 보험은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에 대비하고 생활에 필요한 자금도 지급하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이다.

삼성화재는 건강·상해·생계비 등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통합보험, 자동차보험으로는 부족한 법률적 손해를 보장해주는 운전자보험, 한국인의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1인 가구에 딱 맞는 ‘모두모아 건강하게’

통계청의 ‘2015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전체의 27%인 520만가구에 달했다. 주된 가구 유형이 1인 가구가 되면서 ‘나 혼자 사는 시대’에 돌입한 것이다.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상품 하나로 모든 위험을 한꺼번에 보장해주는 통합형 보험이 딱 맞는다. 지난해 5월부터 팔리고 있는 삼성화재의 ‘모두모아 건강하게’는 사망, 장해, 진단비, 실손의료비는 물론 손해보험의 고유한 담보인 각종 사고에 따른 배상과 화재 위험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종합선물세트라 할 만하다.
[주목! 이 상품] 1인 가구·3대 질병·운전자 보장 강화…삼성화재 '맞춤형 보험' 눈길
‘모두모아 건강하게’는 기본적으로 한번 가입하면 사망, 장해, 진단비 등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의 집중적인 보장을 원한다면 60세나 65세 만기 담보를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으며 15년 후 재가입하거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또는 질병고도장애(1, 2급)가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암 보장도 확대했다. 보험기간 중 최초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 새로운 암이 발생하거나 기존의 암이 전이·재발·잔존하면 재진단 시마다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수술하면 입원 수술 20만원, 통원 수술 10만원을 보상한다.

삼성화재 통합보험만의 장점도 주목된다. 고객은 납입기간 쌓은 적립금을 저축성 보험으로 계약을 전환해 만기 또는 해지할 때 매년 또는 매월 나눠 받을 수 있다.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장례용품·홈케어·카케어 등 추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대 질병 집중 보장하는 ‘태평삼대’

한국인의 10대 사망 원인 중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이 1~3위를 차지한다. 이 같은 3대 질병환자 수는 160만명에 달한다. 3대 질병에 걸리더라도 조기에 진단받고 적절한 수술과 치료를 통해 잘 관리하면 생존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3대 질병에 대해 진단, 치료, 장애, 사망까지 집중 보장하는 ‘태평삼대’를 지난 2월 내놨다.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주목! 이 상품] 1인 가구·3대 질병·운전자 보장 강화…삼성화재 '맞춤형 보험' 눈길
‘태평삼대’는 그동안 고객 요청이 가장 많았던 ‘급성 뇌경색 진단비’를 신설해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기존 ‘뇌출혈 진단비’ 담보와 함께 가입하면 뇌질환에 걸려도 보장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재발에 대한 걱정도 줄였다. 두 번째로 진단받으면 2차 진단비를 지급한다. 다만 첫 번째 진단 확정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한다.

기존 식도암, 췌장암, 뇌암, 뼈암, 백혈병 등 치료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5대 고액암에다 간암, 폐암, 담낭암, 담도암, 기관암을 추가한 ‘10대 주요암 진단비’ 담보도 신설했다. 주요 암으로 진단받으면 최대 1억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10대 주요 암 항암 방사선·약물 치료비’를 별도로 준다.

3대 질병으로 인해 뇌병변, 심장·언어장애 등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1~3급 장애 판정을 받으면 5년간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으면 남은 보험료를 내지 않는다.

‘안전운전 파트너’로 운전자 안전 지키기

지난해 여름 휴가를 떠난 20대 젊은 여성 4명이 관광버스와 추돌해 모두 숨졌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박고 불이 나면서 여러 승객이 사망했다. 운전 중 사고에 대비, 많은 고객이 자동차보험 외에 운전자 보험에 가입하는 추세다.

자동차보험이 자동차 운행으로 남에게 인적, 물적 피해를 입힌 것에 민사상 배상책임보험의 성격을 띤다면 운전자보험은 사고에 따른 형사적 책임을 보완한다.

운전자가 신호위반, 속도위반, 횡단보도 사고 등 11대 중과실 사고를 내거나 교통사고 피해자가 사망 혹은 중상해를 입은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벌금과 피해자와의 형사합의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음주운전이나 무면허로 인한 사고는 보상받지 못한다.

지난해 10월 삼성화재가 내놓은 운전자보험인 ‘안전운전 파트너’는 운전자의 형사적 책임 및 비용 손해를 집중 보장한다. 운전자 가족의 위험까지 줄여준다. 보복운전 피해위로금과 자동차사고 부상치료비 담보를 통해 운전 중 사고로 인한 상해위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운전 중 사고로 타인의 신체에 상해를 입혀 구속되거나 기소됐을 때 부담한 변호사 선임비용은 물론 사고로 피해자가 죽거나 6주 이상의 상해를 입은 경우 피해자 측과 합의를 위한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을 통해 교통사고 처리에 드는 비용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영업용 차량사고수리 휴업 지원, 운전자 특정 질병 수술비를 신설해 영업용 운전자의 위험도 지켜준다. 본인이 자동차사고 부상 등급표에서 정한 상해등급 1~6급을 받았을 때는 첩약, 약침, 물리요법 등 한방치료비를 보장한다. 사고로 1~3급 부상을 당했다면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자동차보험은 반드시 들어야 하지만 운전자보험은 선택이다. 형사적 책임 보장 수준을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실손 보장을 중복 가입하지 않았는지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이나 운전자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은 실제 손해만큼만 보상받기 때문이다. 보험료 수준과 보험기간 등을 자신의 조건에 알맞게 정하는 데에도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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