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진공, 정책자금 브로커 차단 나섰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진공, 정책자금 브로커 차단 나섰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사진)이 중소기업 정책자금 브로커를 막을 대책을 14일 내놨다. 정책자금 브로커는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정책자금을 받게 해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사람이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상담예약제도를 운용한다. 브로커가 정책자금을 신청할 중소기업에 접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자금 신청 절차도 쉽고 간편하게 바꾼다. 전자서명 제도를 도입해 제출서류 준비 절차를 간소화한다. 융자자금을 신청하는 온라인 페이지에 신청 절차를 설명하는 매뉴얼 동영상을 게시했다. 전국 31개 중진공 지역본부에 융자신청 도우미를 배치했다.

    정책자금 브로커에 대한 제재도 강화했다. 브로커를 활용한 중소기업은 최소 6개월, 최대 3년간 정책자금 신청이 제한된다. 자금 신청에 부당 개입한 브로커에게는 형사고발과 관련 자격정지 등의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불법 브로커 신고 포상금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렸다.

    조한교 중진공 기업금융처장은 “브로커를 차단해 정책자금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 가습기 40만대 '자발적 리콜'

      스타벅스코리아가 2025년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된 가습기 2종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되자 스타벅스는 이 같이 결정했다....

    2. 2

      美 재무부, 환율보고서에서 또 "韓 펀더멘털과 불일치" 판단

      2025년 하반기 원·달러 환율 급상승이 한국 경제 펀더멘털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미국 재무부 판단이 재차 나왔다. 통상 대미 무역흑자나 경상수지 트렌드를 평가, 분석하는 보고서에서 이례적으로 환율 수준...

    3. 3

      "LCC라 무시마라"…티웨이, 인천공항 프리미엄 체크인 도입

      티웨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티웨이플러스 플래티넘 회원들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마련된 프리미엄 체크인 전용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저비용항공사(LCC)인 티웨이항공은 지속적인 장거리 노선 확대와 함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