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한항공·아시아나 "중국노선 축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드 보복'에 관광객 급감
    내달까지 총 169회 줄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영향으로 중국발(發) 여객 수요가 급감하자 일부 노선을 한시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1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중국발 8개 정기 노선(1200여회) 가운데 6.5%인 총 79회를 감편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인천~허페이 노선과 인천~다롄 노선은 16회씩 줄어든다. 인천~베이징 노선을 14회 감편하고 청주~항저우는 8회, 부산~상하이도 6회 줄인다.

    아시아나항공도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12개 중국 노선에서 총 90회를 줄인다. 감편 대상 노선은 인천에서 다롄, 구이린, 지난 등으로 가는 항공편과 부산, 청주, 무안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편 등이다.

    국내 항공사들의 이 같은 대응은 중국 정부가 사드 보복으로 한국 관광을 금지하면서 중국발 항공편 예약률이 크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글로벌OTA 공세 속 토종 플랫폼의 반격 카드 '오픈 플랫폼' [분석+]

      외국계 온라인여행사(OTA)들이 숙박을 넘어 교통·액티비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국내 여행 플랫폼들의 대응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자체 상품을 늘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서비스를 플랫폼 안으로 끌...

    2. 2

      '트럼프 관세'에도 버텼다… LG·삼성, 美 가전시장 '선두'

      지난해 미국 가전 시장은 그야말로 '시계제로'였다. 연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발표로 인한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주택시장 침체라는 이중고가 겹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K-가전'의 위상은 유...

    3. 3

      일본, 대미 투자 1탄 ‘가스발전·항만·인공 다이아’…총 6~7조엔

      일본이 대미 투자 1호 사업으로 가스발전, 항만, 인공 다이아몬드 공장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 사업 총액은 약 6조~7조엔 규모로 전망된다.지난해 미·일 양국은 도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