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인도네시아에서 4700억원 규모 무아라 타와르 복합화력발전소 전환사업을 수주했다. 작년 12월 인도네시아 그라티 복합화력발전소 전환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또 발전소 전환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두산중공업은 무아라 타와르 사업을 올해 말 시작해 30개월 뒤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