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제20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후보자를 오는 24일까지 신청받아 5월 시상하기로 했다. 대상 후보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도내 기업체에 3년 이상 계속 근무한 근로자와 사용자다. 노사화합, 생산성 향상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10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