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두희 축제'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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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구청장 박성민)는 16~18일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2017 울산 마두희 축제’를 연다.
마두희는 조선시대 울산 지역의 대표적 줄다리기 행사로 1900년대 초까지 열리다가 일제 강점기 주민이 모이는 것이 통제되면서 명맥이 끊겼다. 중구는 2012년부터 재연하고 있다.
중구는 올해 축제부터 중구 주민들로 제한한 마두희 참가자를 울산시민 전체로 확대하기로 하고 참가비 6000원을 받기로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마두희는 조선시대 울산 지역의 대표적 줄다리기 행사로 1900년대 초까지 열리다가 일제 강점기 주민이 모이는 것이 통제되면서 명맥이 끊겼다. 중구는 2012년부터 재연하고 있다.
중구는 올해 축제부터 중구 주민들로 제한한 마두희 참가자를 울산시민 전체로 확대하기로 하고 참가비 6000원을 받기로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