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역대 최초 '걸그룹 포카리걸'
트와이스가 모델로 나선 포카리스웨트 TV 광고가 오늘(15일) 전격 공개됐다.

올해로 발매 30주년을 맞은 포카리스웨트의 이번 광고는 수분이 주는 몸 속 활력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라이브(LIVE)'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를 표현하기 적합한 모델로 트와이스가 선정됐으며, 역대 '포카리걸' 최초로 아이돌 그룹이 모델로 낙점됐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트와이스는 이번 광고에서 끊임없이 움직이고 도전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찾는 1020세대의 밝고 생동감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포카리스웨트 관계자는 "트와이스의 꾸밈없는 활기와 기분 좋은 에너지가 포카리스웨트의 라이브(LIVE) 컨셉과 어우러져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낙낙(KNOCK KNOCK)'을 발매했으며, 오는 6월 28일에는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크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