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이준기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나무엑터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시아 투어 콘서트 '땡큐'를 진행하고 있는 이준기가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 투어 앙코르 콘서트인 '땡큐 어게인'(가제)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다음달 15일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한다.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기존 공연에서 호평 받은 무대에 새롭게 꾸미는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나무엑터스는 "지난해 12월 열린 서울 콘서트보다 규모가 크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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