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개인사업자 전용상품인 ‘삼성카드 BIZ DISCOUNT+(삼성카드 비즈 디스카운트 플러스)’를 15일 출시했다.

비즈 디스카운트 플러스는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할인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 결제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4대 보험료, 전기요금, 인터넷요금, 손해보험료, 코스트코 등 5대 업종에서 5%씩 할인해준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매월 5대 업종에서 총 2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SK주유소, GS칼텍스, S-OIL 등 3대 주유소에서 ℓ당 8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