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15일 허재성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58)를 3년 임기의 감사로 선임했다. 허 감사는 서울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결제국 부국장, 인재개발원장, 부총재보 등을 지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