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싱가포르 정신건강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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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철)는 오는 16~17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한국 일본 싱가포르 정신건강 연구기관 연례회의와 제1회 국제 정신건강 심포지엄이 열린다고 15일 발표했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 정신보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실태, 서비스 인지 재활프로그램, 재난 정신건강 등에 관한 회의와 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 센터장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간 정신건강 정책과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시아 뿐 아니라 세계 정신보건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이 센터장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간 정신건강 정책과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시아 뿐 아니라 세계 정신보건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